입소스가 한국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27일 서울 유권자 800명에게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은 50.5%,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34.8%였다.
중도층에서는 오 후보 56.2%, 박 후보 27.0%, 보수층에서는 오 후보 78.6%, 박 후보 13.4%에 그쳤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박 후보 60.6%, 오 후보 24.3%였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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