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오지현(KB금융그룹) 선수가 서울성모병원에 통 큰 기부를 해 화제다.
오 선수는 이날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에게 소아암 환자와 병원 내 소아 환자를 위한 어린이학교 운영에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오 선수의 후원사인 유니베라도 병원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815팩을 함께 기부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