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지목을 받아 30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비 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화재예방을 위한 모두의 실천과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어느 때보다 화재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은실 삼척경찰서장, 이경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추옥 삼척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을 지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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