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박용모 이사장이 최근 아이스팩 재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더 늦기 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릴레이 챌린지는 재사용 촉진을 위한 아이스팩 규격 표준화, 공용화를 위한 아이스팩 포장재 단일화, 친환경 충전재 사용 의무화, 생산·공급업체 50% 이상 재사용 법제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이사장은 “우리 모두가 더 늦기 전에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에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공단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여기관으로 노원구서비스공단을 지목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월부터 작은 플라스틱, 에코백, 아이스팩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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