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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사전투표 종로 24.44% '최고'·금천 18.89%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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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사전투표 종로 24.44% '최고'·금천 18.89% '최저'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4.04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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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전체 사전투표율 21.95%
투표자 수, 송파·강서·노원 順

지난 2~3일 시행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21.95%를 기록했다.

종로구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종로구는 24.44%로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동작구 23.62%, 송파구 23.37%, 서대문구 23.02%로 투표율 상위권을, 금천구 18.89%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성북구(22.97%), 양천구(22.92%), 서초구(22.56%), 마포구(22.54%), 강동구(22.50%), 은평구(22.49%), 중랑구(20.26%), 동대문구(20.46%), 강북구(20.80%), 강남구(20.83%) 등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자 수는 송파구가 13만 266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강서구 10만8368명(21.45%), 노원구 9만 8037명(21.97%), 관악구 9만 5118명(21.10%), 강남구 9만 4203명(20.83%), 중구 2만 4205명(21.26%)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전투표율 외에도 지역별 투표자 수 등 변수가 많아 투표율만 놓고 여야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렵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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