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휴게소서 리플렛 등 전달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홍보부는 최근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부 뿐만 아니라 충남도, 보령시, 아산시, 충남관광협회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충남관광 홍보 책자와 지도, 전통부채 등을 배포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부는 어깨띠를 두르고 휴게소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일회용 손 세정제 티슈와 리플렛 등을 전달하면서 내년 7월 진행될 박람회 홍보에 열을 올렸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이들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머드의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서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이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내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해양레저스포츠 경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경험하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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