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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 'Mom 편한' 아이들이 안전한 동네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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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 'Mom 편한' 아이들이 안전한 동네 만들기 앞장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04.06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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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이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의회 제공]
인천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이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의회 제공]

인천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국민의힘·만수1.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의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최근 서창동 태평2차아파트 인근 사거리(서창동 568-2)에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해당 지역은 서창초등학교와 서창중학교 주변으로 학생들의 통행이 많지만, 횡단보도를 제외한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이 없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논현경찰서와 남동구 관계자들에게 사실을 꾸준히 알려,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맛집으로 선정된 ‘남동구 스쿨백 안전커버 보급 사업’ 역시, 이 의원의 정책제안에서 비롯됐다.

지난 2019년 10월 제259회 임시회 기간 중 남동구 안전총괄과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받던 중 해당사업을 건의, 한 달 후 시책으로 시행됐다.

이 사업은 교통안전 문구 ‘STOP’이 표기된 형광색 책가방 덮개를 어린이들에게 보급함으로써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서창동 자이아파트 인근 매소홀교차로(십자형보행교차로) 설치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서창초교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며 논현경찰서를 수차례 방문, 협의한 끝에 교차로 설치를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 주민편의와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창초등학교와 서창자이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 의원은 “맘(Mom) 편한 남동구를 만들겠다. 아이들의 엄마이자,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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