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형 배달앱 출시…중개수수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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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형 배달앱 출시…중개수수료 2%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21.04.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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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가능
진주시가 8일 ‘진주형 배달앱’ 출시에 앞서 7일 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가 8일 ‘진주형 배달앱’ 출시에 앞서 7일 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8일 진주형 배달앱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7일 가맹점과 소비자 대표회가 참석한 가운데 배달앱 시연을 개최했다.

배달앱 운영 사업은 일반 상용 배달앱 이용 시 6∼12%에 이르는 중개수수료를 2%로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계획한 사업이다. 

현재 배달의 진주 500여개, 띵동 400여개의 가맹점에서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앱에서 바로 결제도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혜택이 크다.

진주형 배달앱은 직접 개발운영하는 방식에 비해 앱 개발 비용, 민간대행사 위탁 등으로 인한 재정부담 발생 없이도 민간의 기술과 경험을 적용할 수 있어 관리운영상 전문성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소상공인들의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덜고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2%의 저렴한 수수료로 제공한다.

시는 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 등을 담당하며 지역화폐인 진주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100억 원을 조기발행한데 이어 추후 지속적으로 발행해 나갈 계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형 배달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착한 중개수수료로 부담을 덜어주고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으로 비대면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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