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본격화...道,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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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본격화...道,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21.04.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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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이후 9월말 사업계획서 제출
예타조사 제외시 2023년 착공 전망
경남도가 7일 도청에서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운영계획 수립·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7일 도청에서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운영계획 수립·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폐업한 진주의료원을 대체할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이 본격화 되고 있다.

경남도는 7일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운영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을 맡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지역환경 분석, 진료권 설정 및 병상 규모 추정, 설립 및 운영계획 수립, 설립 타당성 분석 등을 수행한다.

도는 용역 수행과정에서 도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서부경남의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부경남 거점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운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는 용역 이후 오는 9월 말까지 보건복지부에 공공병원 설립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올해 말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협의와 국무회의 심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제외 여부가 결정되면,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설계 공모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2023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전망했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용역 진행 과정에 서부경남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서부경남 공공병원이 감염병 등 공중보건위기 상시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진주권 5개 시·군(진주·사천·남해·하동·산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지역책임 의료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립 운영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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