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겸손한 자세로 시민 섬길 것…오만하면 시민이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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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겸손한 자세로 시민 섬길 것…오만하면 시민이 심판"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4.0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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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후보 페이스북 캡쳐]
4·7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후보 페이스북 캡쳐]

4·7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8일 새벽 1시 현재 개표율 83.64%에 62.73% 득표율을, 김 후보는 34.35%를 기록하며 당선이 확정됐다.

박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시민을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당선인은 "선거기간 내내 고통받았을 피해 여성분께 새로 선출된 부산시장으로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열심히 경쟁한 김영춘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선거로 표출된 민심에 따라 국정을 대 전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오만하고 독선에 빠지면 언제든 그 무서운 심판의 민심은 저희를 향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더 겸손한 자세로 시정에 임해 시민들을 실망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부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 파동이 물결칠 수 있다는 것을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당선인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거돈 전 시장 잔여 임기인 내년 6월30일까지 1년2개월이다.

박형준 후보 페이스북 캡쳐
박형준 후보 페이스북 캡쳐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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