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내 불법 차박 뿌리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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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내 불법 차박 뿌리뽑는다
  • 양양/ 박명기기자
  • 승인 2021.04.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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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기·불법주차·취사 성행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 홍보·계도
강원 양양군이 차박의 주요 이용지역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전매DB]
강원 양양군이 차박의 주요 이용지역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전매DB]

강원 양양군이 차박의 주요 이용지역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차박 문화가 유행하면서 군 해안이 차박 명소로 각광 받으며 최근 주차장 장기점유, 공공시설 전기·수도의 무단사용, 쓰레기 불법투기 등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올바른 차박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을 통해 ‘캠핑 에티켓’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제까지 군은 불법 차박에 대한 단속 근거가 미비하고 장소마다 담당부서가 달라 실질적으로 단속 사각지대에 놓였던 문제점을 파악해 행위 장소별 담당부서의 계도와 단속활동을 단계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 차박 불법행위 장소 주변에 홍보 현수막과 간판을 설치해 차박금지 홍보·계도를 진행하고 지역공동체,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군 관광과를 비롯한 관련 실과소, 읍·면 합동으로 불법캠핑 행위 단속 및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 CCTV를 통한 불법쓰레기 투기행위에 대한 중점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1차 계도조치 후 조치 불이행자에 대해 관련법령에 의거 처벌할 계획이다.

차박 가능지역에 대하여는 쓰레기 분리 수거대, 소화기 등을 설치해 이용자들의 사고를 예방하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배용직 관광과장은 “차박 전용 공공캠핑장 조성 검토 등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parksh_M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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