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마미뜰 작은도서관…12월까지 우수콘텐츠잡지 지원
대전 목동마미뜰 작은도서관이 우수콘텐츠잡지 보급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12월까지 매달 우수콘텐츠잡지를 지원받는다.
10일 목동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국내 등록되어 있는 4천여종의 잡지 중 우수한 잡지를 선정하고 우수콘텐츠 잡지 배포처를 선정해 잡지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목동마미뜰 작은도서관은 문화/예술/종교지, 여성/생활정보지, 시사/경제/교양지 등 매달 20여종의 잡지를 지원받게 된다.
목동마미뜰은 목동복합커뮤니티센터 내 3층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2018년 새 단장해 만든 주민소통공간으로, 북카페와 주민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영건 동장은 “지원받은 우수콘텐츠 잡지를 도서관에 비치해 다양한 계층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읽기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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