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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전제근 제16대 정선재향 경우회장 "지역안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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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전제근 제16대 정선재향 경우회장 "지역안전 위해 최선"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1.04.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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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근 제16대 정선재향 경우회장 [정선경찰서 제공]

강원 정선경찰서는 8일 정선재향 경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제근 16대 재향 경우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정선재향 경우회는 국가를 위해 민생치안 현장에서 봉사하다가 퇴직한 경찰관들이 조직한 단체로 지난 1963년 11월 21일 대한민국 경우회로 등록했다가 2004년 10월 재향 경우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재향 경우회는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는 물론 치안질서와 교통질서, 교통문화 정착, 노인상대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캠페인 등 정선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다.

전 회장은 “30여년간 경찰관으로 활동했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안전을 위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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