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경북행복재단 등 2개 기관 인사검증 추가 실시
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 투명성 제고 및 공공서비스 질 향상
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 투명성 제고 및 공공서비스 질 향상
경북도는 도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검증 대상기관을 5개에서 7개 기관으로 확대하는 ‘인사검증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도의회 인사검증 기관이 기존 경북개발공사, 경북관광공사,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등 5개 기관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행복재단이 추가되어 총 7개 기관으로 확대 시행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앞으로도 도의회와 협력을 통해 우수한 자질을 갖춘 훌륭한 기관장을 임명해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들의 경영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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