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대행업체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우수인력 모집을 위해 '보너스 5천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12일 물류기업 메쉬코리아에 따르변 디지털 물류시스템과 서비스 개발자를 포함해 3개 개발 관련 직군의 21개 직무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경력직은 관련 업무 경력 5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신입 직원은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만 뽑는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엔지니어링 관련 7개 직무 합격자에게는 5천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라며 "엔지니어링 직무 합격자를 메쉬코리아 사내 직원이 추천한 경우 추천 직원에게는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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