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상정안건 11건 심사, 처리예정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 제281회 임시회가 13일 개회, 오는 20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황주영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장 선거 때 만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의정활동을 벌여달라”고 의원들에게 주문하고, “지방의회 30주년을 맞는 구의회는 주민들을 더 섬기고, 강동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무연 의원은 ‘상식과 정의, 공의로운 의회가 되자’, 박원서 의원은 ‘공무원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란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동구 저소득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조례안 ▲강동구 수수료징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상정안건을 심사, 처리하고 현장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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