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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위원 협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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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위원 협의회 실시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1.04.14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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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대상학생 평가 방법 등 협의
충남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1년 진단평가위원 협의회를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남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1년 진단평가위원 협의회를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남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전날 제1교육실에서 2021년 진단평가위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진단평가위원 협의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을 목적으로 진단평가 담당 장학사 및 센터 소속교사와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교사 24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2022학년도 진급 대상학생의 진단평가 방법과 일정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특별히 ‘진단평가도구의 이해 및 적용방법’을 주제로 합덕중학교 이태호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특수교사의 진단평가 업무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과정을 가졌다.

현재 서산 관내에는 유치원 19명, 초등학교 33명, 중·고등학교 56명 총 108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2022학년도 진급 대상자로 이달 말부터 오는 7월 말까지 대상학생의 소속교 및 지원센터에서 진단평가가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특수교육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보호자에게 선정 여부 및 교육지원, 배치학교를 통지하게 된다.

서산교육지원청 윤한진 장학사는 “학생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진단평가 검사 도구를 활용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단평가를 실시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배치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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