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2020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따른 우수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강호 구청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청장은 “남동구가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은 구정에 적극 참여해 준 구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 55만 구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희망찬 남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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