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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10년 연속 최고 등급...전국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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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10년 연속 최고 등급...전국 유일
  • 박창복기자
  • 승인 2021.04.15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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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운영실적 평가서 S등급 받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내부[성북구 제공]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내부[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운영실적 평가에서 전국 50개 센터중 유일하게 10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20년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최종평가'는 세부 평가지표에 의거해 대면 및 비대면 실사평가로 실시됐다.

지난 2011년 설치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성북구와 서울상공회의소 성북구상공회가 힘을 합쳐 직영하는 센터로, 내부에 최대 27개사가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입주석과 회의실, 미디어실, 사무실이 마련돼 있다.

센터에서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창업교육, 세미나, 네트워크 활동지원, 전문가 멘토링, 기술·법률·세무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 프로젝트 계약 수주, 정부지원사업 선정 지원과 함께 신규창업,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등 선택형사업에 대해서도 지원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는 명실상부한 창업 최우수 자치구로서 지역의 예비창업자가 1인기업으로 성장하고 인큐베이팅을 통해 중견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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