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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새로운 30년을 위한 도약의 원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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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새로운 30년을 위한 도약의 원년 될 것”
  • 박창복기자
  • 승인 2021.04.16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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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개원 제30주년 기념식 개최
양천구의원들이 지난 15일 개원 30주년 기념떡을 자르고 있는 모습 [양천구의회 제공]
양천구의원들이 지난 15일 개원 30주년 기념떡을 자르고 있는 모습 [양천구의회 제공]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가 지난 15일 회의실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수를 식재한 후 30주년 홍보영상물 시청,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의회는 1991년 3월 26일 선거를 통해 39명의 초대 의원이 선출됐으며, 그 해 4월 15일 개원한 이후 제8대에 이르기까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병완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일상의 회복과 새로운 30년을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히고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협조와 이해를 바탕으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면서 구민의 행복한 내일을 책임지는 동반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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