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모음ZIP] '민폐제로' 변기 찌든때 제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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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모음ZIP] '민폐제로' 변기 찌든때 제거 팁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4.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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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윗층에서 다량의 발포세정제를 사용해 아랫층의 변기에서 거품이 역류하고 있다. [독자 제공]
한 아파트 윗층에서 다량의 발포세정제를 사용해 아랫층의 변기에서 거품이 역류하고 있다. [독자 제공]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활동이 늘어나면서 화장실, 주방 등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세정제 사용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발포성 세정제 등 손쉽게 찌든때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과한 사용으로 몇몇 아파트 단지에서 '갑자기 변기로 거품이 역류했다'는 글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독자 A씨도 지난 24일 갑자기 거실 화장실에서 다량의 하얀거품이 역류해 거실복도까지 침범할뻔한 당황하는 일이 있었다.

이 아파트 중간층에 거주하는 B씨가 거실 화장실 변기에 발포 세정제를 사용하면서 같은 라인 아랫층 전 세대 변기에서 거품이 역류했다.

'발포성 세정제'는 가루를 변기나 배수구에 투입하면 20~30분뒤 기포가 올라오면서 세정효과가 나타나는데 한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거나 수시로 사용하면 아래 세대에 역류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내 위생도 지키면서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 변기 찌든 때 제거 팁에 대해 알아본다.

콜라 [이미지투데이 제공]
콜라 [이미지투데이 제공]

●김빠진 콜라
먹기는 싫고 버리기는 아까웠던 김 빠진 콜라.

변기 안쪽에 부어놓고 1시간 뒤 물을 내리기만 하면 된다.

콜라에 포함된 약한 산성의 탄산과 인산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변기 곳곳에 뿌려주면 변기에 낀 얼룩을 벗길 수 있다.

그래도 흔적이 남아있다면, 변기솔로 변기를 살살 문질러준뒤 전자렌지에 살짝 데운 콜라를 부어놓고 다시 1시간 뒤 물을 내린다.

콜라를 전자렌지에 데우면 화학반응이 더 촉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 [이미지투데이 제공]
베이킹소다와 식초 [이미지투데이 제공]

●베이킹소다와 식초
잠자기 전 베이킹소다 1/2컵과 식초 1/2컵을 뜨거운 물 2리터에 섞어 변기 곳곳에 뿌리고 다음날 아침 변기솔로 문지르면 찌든 때가 말끔히 지워진다.

베이킹소다 대신 구연산을 사용해도 좋다.

치약 [이미지투데이 제공]
치약 [이미지투데이 제공]

●베이킹소다와 치약
베이킹소다와 치약을 2대1로 섞어주면 지점토처럼 반죽이 된다.

동그랗게 뭉친 세정제반죽을 양파망, 다시망, 씽크대 거름망, 스타킹 등에 담아 변기 물탱크 안에 달아준다.

물을 내릴 때마다 조금씩 녹아 솔이 닿지 않는 변기 안쪽의 물때까지 세정해주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한번에 많이 만들어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도 무방하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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