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규탄 챌린지 동참
김수태 경북 청도군의회 의장이 최근 미얀마의 폭력진압을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모두가 연대하자는 의미의 ‘미얀마 쿠데타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 의장은 ‘Everything Will Be Ok’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를 이어갔다.
김 의장은 “미얀마 군부의 반인권적 행위를 강력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쿠데타 군부에 맞서는 미얀마 국민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안형준 대구은행 청도지점장, 박기화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장을 지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청도/ 변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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