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누적 확진자 5753명
인천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당국이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7명, 부평구 3명, 미추홀구·연수구 각 2명, 계양구·남동구 각 1명으로 이날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53명이다.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전날 오후 기준 67개 가운데 5개,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67개가 사용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