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축제관광재단은 내달 30일 인삼관 광장에서 금산 삼계탕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1회 금산 삼계탕축제를 앞두고 차별화된 삼계탕과 닭백숙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며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남·세종지회에서 함께한다.
참가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요식업체·사회단체 및 가족·개인 등으로 팀당 최대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를 원하는 팀은 내달 15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삼계탕 또는 닭백숙 요리설명서를 재단에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30팀이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며 팀마다 실비 20만 원이 지급된다.
시상금은 대상(1팀) 200만 원, 금상(1팀) 150만 원, 은상(2팀) 각 100만 원, 동상(3팀) 각 70만 원이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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