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산시지부는 최근 서산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후원금 600만원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서산시 갈산동 소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현장에서 전달됐고, 봉사활동 현장에는 맹정호 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이연희 의장, 우렁각시 도배봉사단 및 어울림 도배봉사단 등 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하여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청소 작업을 도왔다.

농협서산시지부 이성구 지부장은 “농협은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사업 수행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 600만원은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서산/ 한상규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