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자 25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와 사업 관계자 간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정사업계획서 보완, 지식재산권(IP) 지원사업 안내, 온라인법인설립 시스템 안내,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는 “사업계획서 멘토링을 통해 사업 운영에 있어 기초 계획을 세우는데 초석이 됐고, 향후 연계사업 지원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혁신센터는 지난 3월부터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사업 성장을 위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는 접수자 158명 중 25명을 선정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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