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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평택원도심 균형발전 위해 도시재생 뉴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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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평택원도심 균형발전 위해 도시재생 뉴딜 적극 지원"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21.06.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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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 도시재생인정사업 현장 방문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은 전날 점촌지역 도시재생인정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제공]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은 전날 점촌지역 도시재생인정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정 시장 및 김화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 등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선정,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뜨거운 호응아래 열렸다.

이날 점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점촌만의 역사문화자원인 옹기를 활용한 지역자산 발굴 프로그램의 하나로 옹기 사진 전시회를 점촌 공원에서 진행했다.

서정동 행복두드림센터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으로 부족한 주차장 확충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필요에 따라 시에서 ‘2020년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신청선정된 사업이다.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 서정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아동, 청소년, 노인 등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서비스가 제공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공동체 회복과 원도심 쇠퇴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앞으로도 구도심의 균형발전과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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