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윤석열 32.3%·이재명 22.8%…최재형 감사원장 '6위'
상태바
윤석열 32.3%·이재명 22.8%…최재형 감사원장 '6위'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06.24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얼미터 조사결과, 이낙연 8.4%·홍준표 4.1%·추미애 3.9%·최재형 3.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야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재형 감사원장이 6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201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32.3%, 이재명 경기지사 22.8%를 기록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8.4%, 이날 국민의힘 복당이 의결된 홍준표 의원 4.1%,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최재형 감사원장이 지난 조사 1.5%보다 배 이상 상승한 3.6%를 기록해 단숨에 6위에 올랐다.

오세훈 서울시장 3.2%, 정세균 전 국무총리·유승민 전 의원 3.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2.6% 순이었다.

'없음·잘 모름'은 6.7%였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 47.7%, 이 지사 35.1%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