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돌풍 어디까지…85년생 당대표·90년대생 대변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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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돌풍 어디까지…85년생 당대표·90년대생 대변인까지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7.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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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신임 대변인단 내정자들이 6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티타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김도읍 정책위의장, 임승호, 양준우 대변인 내정자,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내정자, 이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신임 대변인단 내정자들이 6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티타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김도읍 정책위의장, 임승호, 양준우 대변인 내정자,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내정자, 이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변인에 94년생 임승호, 95년생 양준우가 선발됐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에서 1위에 바른정당 청년대변인 출신 임승호 씨, 2위에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 유세차에 올랐던 양준우 씨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3위에는 아나운서 출신 김연주씨, 4위에는 지방자치연구소 사계 이사장 신인슈씨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됐다.

신임 대변인단 4명을 뽑는 공개모집에 모두 564명이 지원해 14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6시 45분까지 '나는 국대다' 시청률은 5.742%(유료가구)를 기록했다.

또 TNMS 기준으로는 4.8%로 집계돼 지난 주 전 동시간대 TV조선 시청률보다 2배 가량 상승했다.

TNMS 관계자는 "'나는 국대다'가 드라마, 예능을 제치고 당일 비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 흥행에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변인 선발에 대해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에 90년대생 대변인이 왔다'는 글을 올려 "국민 앞에서 당당히 실력을 검증받은 대변인으로서 활약이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80년대생 당 대표에 90년대생 대변인이라니, 국민의힘의 놀라운 변화가 반갑다"며 "국민 문자투표가 무려 12만 건을 넘어서고,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를 압도하는 시청률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야말로 대박 흥행"이라며 "국민의힘이 변화하는 모습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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