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3주년] 고양시민 67% "市, 잘하고 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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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고양시민 67% "市, 잘하고 있다" 평가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21.07.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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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여론조사 결과 공개
주차공간·철도망 확충 등 관심 높아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시 제공]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시 제공]

경기 고양시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시민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분야별 정책방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12일 시 관계자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7.2%가 시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로 합격점을 매겼다는 평가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7.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9.7%는 ‘잘못하고 있는 편’으로 7.4% 만이 ‘매우 잘못함’으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청년층에게서 시정평가에 대해 가장 후한 점수를 받았다. 18~29세 83.2%와 30대 74.8%, 40대 61.6%, 50대 60.0%, 60대 이상 60.9%가 ‘잘한다’고 응답했다.

구별로는 덕양구 68.0%, 일산동구 64.9%, 일산서구 68.3%로 나타나 시정만족도가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향후 중점을 둬야 할 분야로는 교통 17.1%, 복지 16.8%, 도시개발 12.5%, 환경 12.3%, 안전 10.5%, 교육 10.3%, 산업 8.2%, 문화체육관광 5.5%, 보건 5.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가장 중점을 둬야 할 사안으로 교통 분야에서는 특히 주차공간 확대(36.3%)와 철도노선 확충(28.5%)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지원’이 33.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아동청소년 지원(28.7%)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10일에서 12일까지 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를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 포인트이고 응답률은 11.8%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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