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지코리아컨설팅 조사결과
이낙연 43.7% vs 윤석열 41.2%
윤석열 42.2% vs 이재명 41.5%
다자 구도서 尹 26.4%·이 지사 25.8%
이낙연 43.7% vs 윤석열 41.2%
윤석열 42.2% vs 이재명 41.5%
다자 구도서 尹 26.4%·이 지사 25.8%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가상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에게도 처음으로 열세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이 전 대표 지지율은 43.7%로 윤 전 총장보다 2.6%포인트 높았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선 윤 전 총장 42.2%, 이 지사 41.5%로 이전과 비슷하게 조사됐다.
여야 후보 전체 지지율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 26.4%, 이 지사 25.8%로 양강 구도가 유지됐다.
이 전 대표 16.4%, 홍준표 의원 4.8%,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4.7%, 최재형 전 감사원장 4.1%, 유승민 전 의원 3.2%, 정세균 전 총리 3.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2.1%, 박용진 의원 1.3%, 원희룡 제주지사 1.3%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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