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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안건 37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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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안건 37건 처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7.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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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청사 무상 양여ㆍ대부 촉구 결의안 의결
대전시의회는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6건, 규칙안 1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3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37건 안건처리하고 폐회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는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6건, 규칙안 1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3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37건 안건처리하고 폐회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는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26건, 규칙안 1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3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37건 안건처리하고 폐회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성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의 옛 충남도청사 무상 양여·대부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홍종원 의원이 타슈자전거 종류 확대 필요성을, 조성칠 의원이 대전시 문화예술정책의 혁신과 전환을 위한 제언을, 이종호 의원이 영유아 무상교육·무상보육을 위한 대책을 발언했다.

이와 함께 손희역 의원이 건물철거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문제 해결 방안 강구 노력을, 구본환 의원이 특수학교 추가 설치 필요성 및 성인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을, 이광복 의원이 장마철 상습침수지역 대책 관련해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지난 1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적극 협조하여 4차 대유행의 확산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지방분권과 균형 발전을 이루고, 민생안정과 경제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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