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텔러마케터 모집 중
경기 광주시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이달 말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는 이달 말 본격적인 사용을 위해 앱을 시범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가맹점과 텔러마케터를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가맹점은 수수료가 1%로 광고비가 없고 소비자는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지난달 가평군과 동두천시, 여주시 등이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도내 22개 시·군에서 사용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역으로 확대된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ngoa21@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