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이재명, 경기도민 세금으로 매표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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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이재명, 경기도민 세금으로 매표행위"
  • 양동익기자
  • 승인 2021.08.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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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직 유지 비판
원희룡 제주지사 [제주도의회 제공]
원희룡 제주지사 [제주도의회 제공]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2일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민에게 세금 걷어서 그 세금으로 경기도민에게 표를 사고 있다"고 비판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지사찬스’를 이용한 매표 행위를 중단하라'는 글을 통해 "명백한 도민 기만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마치 전 국민에게 ‘보아라 내가 대통령이 되면 돈을 뿌리겠다’ 선포하는 듯하다"며 "국회와 정부의 합의쯤은 사뿐히 즈려밟고 대통령이 되는 것이 제일 중요 하단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성남시장 시절부터 논란의 연속인 ‘독불장군 정치’를 그만둬야 한다"며 "책임 운운하며 지사직 붙들고 대선 경선에 임하는 이유가 ‘지사찬스’로 매표 행위를 하기 위함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홍보비를 통해 대선 공약인 기본 소득, 기본 주택 등을 광고하는 것은 덤"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사찬스’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매일신문] 양동익기자
waterwra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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