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유일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의정, 소통의정 실현 최선 노력”
서울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은 최근 제15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최고의원상’을 수상한 진 의원은 제8대 강동구의회 의원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 및 정책을 제안하며 주민 실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울시 최초로 ‘전기자전거 구입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와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 및 공급 조례’ 등을 발의했다.
이와 함께 ‘강동구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강동구 법률고문 및 소송심의위원회 운영 조례’등을 서울시 최초로 대표발의 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진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정, 소통의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