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미연합훈련 연기론에 "어디서 안보 거래질인가"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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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한미연합훈련 연기론에 "어디서 안보 거래질인가" 질타
  • 양동익기자
  • 승인 2021.08.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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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제주지사 [제주도 제공]
원희룡 전 제주지사 [제주도 제공]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일부에서 '한미연합훈련 연기론'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김정은 남매 뜻도 헤아리고 명분 찾아주자는 국회의원들이 평화를 볼모 삼아 안보를 팔아먹고 있다"고 질타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은 남매 뜻 알아서 받들겠다, 어디서 안보 거래질 인가?'라는 글을 올려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해야 한다고 연판장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진정 대한민국이 맞는가.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충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한 지령 받아 간첩 혐의로 구속된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휘청대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도대체 뭣들 하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

특히 "거래할 것이 있고, 하면 안 되는 것이 있다. 안보는 거래 대상이 아니다"라며 "김여정 한마디에 국가 안보를 내주자고 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자격은커녕 국민에 대한 양심과 염치도 없다. 안보가 있어야 평화가 있는 것"이라며 "평화 팔이 하면서 안보 내주자 서명한 국회의원, 어느 나라 의원들이냐"고 꼬집었다.

[전국매일신문] 양동익기자
waterwra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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