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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지역발전 정책개발 연구단체’…정책 방향·대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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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지역발전 정책개발 연구단체’…정책 방향·대안 발굴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08.11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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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단체’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단체’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전날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단체’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단체는 손영준 의원을 대표로 이미옥, 변석주, 임시오, 최윤남 의원이 지역현황과 미래 환경변화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황종석 교수(한국정책개발학회 감사)는 민선기수별 정책 추진현황, 구민 삶의 질 조사, 경쟁자원 발굴과 지역문제 탐색 등을 토대로 경제·산업, 보건·복지, 교육, 문화·체육, 교통, 주택, 환경·녹지 분야의 정책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최윤남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발표를 마친 뒤 보완할 점과 정책방안 등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손영준 대표의원은 “민선7기 추진 정책을 분석 평가하고 미래 환경에 대한 전망과 대응방안 등을 발굴한 것이 큰 성과였다”며 “올바른 정책 방향과 그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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