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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새마을운동중앙회, 지역사회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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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새마을운동중앙회, 지역사회 발전 '맞손'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21.08.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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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사업 개발·탄소중립 실현 등 협력
염홍철(왼쪽) 중앙회장, 이철성 총장 [건양대 제공]
염홍철(왼쪽) 중앙회장, 이철성 총장 [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최근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 대학 내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관리,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은 “양 기관이 나눔과 봉사, 배려의 사회적 덕목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봉사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는 지난 5월 지역대학 최초로 ESG 교육경영 가치 도입을 선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윤리경영을 실천, 지역사회와 상생 등을 대학의 주요 추진 전략으로 내세우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와 협력과 교류를 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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