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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햅쌀 '여르미' 본격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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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햅쌀 '여르미' 본격 출신
  • 당진/ 이도현기자 
  • 승인 2021.09.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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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 '여르미' [당진시 제공]
햅쌀 '여르미' [당진시 제공]

최고의 쌀생산 고장인 충남 당진에서 밥맛 좋은 햅쌀 ‘여르미’가 출시돼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르미쌀은 충남도기술원에서 육종한 벼 품종으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법인과 충남도농업기술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협약을 맺고 계약재배해 가장 빠른 햅쌀인 ‘빠르미’벼에 이어 프리미엄급 햅쌀로 출시하게 됐다.

‘여르미’는 빠르미 벼 보다 숙기가 2주 정도 늦으나 일반 조생종보다 빨라 8월 중 수확이 가능하면서도 밥맛이 좋으며 수량성도 빠르미 벼보다 웃도는 특징이 있다.

‘여르미’쌀은 현재 온라인 당진팜을 통해 판매중에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계속된 확산으로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이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마음을 전하는 비대면 선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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