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상열 부행장은 8일 강원도를 예방해 ‘제9회 온라인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최 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GTI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전환돼 아쉬움은 있지만 지난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전시･판매, AI통번역 시스템을 장착한 화상 수출상담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통한 수출확대와 내수판매 극대화를 위한 선제적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성공 개최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최기철 중국통상과장은 “신한은행의 정성어린 후원금은 성공적인 박람회 운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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