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술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 협력
유원대학교와 한국생물안전협회가 생물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9일 유원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생물안전분야의 우수한 학생 유치 및 취업 활성화와 교원의 기업지원 연구활동을 통해 상생 발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는 생물안전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지식과 기술정보 교환, 산업체 맞춤형 직무분석과 교육과정 공동 개발, 교재 개발과 교수 및 학습, 학생의 현장실습 및 인턴과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유원대는 2022년 신설하기로 한 산업안전보건학과 개설되면 생물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취업부문에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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