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부산 연제점이 10일 고객 맞춤형 매장으로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한다.
연제점은 신선식품과 즉석 조리제품, 가공식품 등 식료품 매장 규모를 2519㎡로 크게 확대하고, 체험 공간과 정보제공 공간을 마련했다.
와인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식품 전문관도 들어섰으며 생활과 패션 제품 등 비식품 매장 규모를 축소하는 한편 최근 큰 폭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는 일렉트로마트를 체험형 매장으로 고쳤다.
또한 리빙 전문 매장, 완구 매장 등도 카테고리별로 새롭게 상품을 배치하고 체험 공간을 뒀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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