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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공동주택 갈등사례 연구단’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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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공동주택 갈등사례 연구단’ 착수보고회 개최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09.10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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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공동주택 갈등사례 연구단’이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노원구의회 제공]
노원구의회 ‘공동주택 갈등사례 연구단’이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최근 공동주택 갈등 사례 분석 및 정책 개발과 관련해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연구단은 공동주택 내 다양한 갈등사례 연구를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활용해 원만하고 건강한 공동주택 거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주희준 의원을 대표로 신동원, 김태권 의원이 참여해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전문성을 갖춘 연구를 위해 미래주거문화연구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주희준 대표의원은 “공동주택 분쟁 현황과 주거 환경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통찰로 주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연구진과 함께 고민하고 협업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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