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발레단은 공연 '비타'(VITA)를 선보인다.
11일 와이즈발레단에 따르면 내달 22∼23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60분 동안 인간과 자연의 본질적 관계를 조명한다.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안무가 주재만과 함께하는 주재만은 자연을 영감의 원천이자 최고의 스승으로 생각해 왔으며 '인터메조'라는 작품에서 이 발레단과 협업한 바 있다.
한편 와이즈발레단은 춤을 통한 소통과 공연예술 대중화를 모색하는 단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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