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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용안정 지원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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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용안정 지원사업 성과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21.09.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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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등 568명 재취업
경남도청 청사 현판. [경남도 제공]
경남도청 청사 현판.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0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는 도내 실직자 대상 재취업 역량강화 교육,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특히 퇴직자 등의 취업을 위해 모의 면접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한 1245명 중 568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퇴직자를 고용한 도내 기업에는 월 100만 원씩 3개월간 채용장려금이 지급된다.

김일수 도 일자리경제과장은 12일 "지원센터가 퇴직자들의 고용 안전망 역할과 도의 신성장산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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