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신관 준공과 공사 현장의 무사고 및 무재해 다짐
대진의료재단(이사장 김재목)과 라은건설은 최근 건축 공사 관련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 신관의 성공적인 준공과 공사 현장의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김재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병원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신관을 건축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내원객에게 불편함 없이 무사고와 안전에 완벽히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 신관은 지상 4층 건물로 건축 면적 5,302m² 이며 지상 1층은 주차장, 2층 내시경센터, 3층 종합검진센터, 4층은 간호간병서비스병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대진의료재단은 지난 해 11월 동두천제생병원 재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재개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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