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 ‘구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은 최근 역사문화관광도시 활성화 방안 및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우수사례 현장을 답사했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 연구모임은 이백균 의원을 대표로 김명희, 김영준, 최미경, 이상수 의원이 활동하며, 이날 의원들은 파주시 감악산 출렁다리, 양주 장흥계곡과 일영계곡 등을 방문했다.
이백균 대표의원은 “우수한 사례를 통해 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강북구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은 이달 30일에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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