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 창고에서 21일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8분께 강서구 소재 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번 화재로 건물 내부 등을 태워 13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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