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7주년 기념식’이 최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22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 주제로 인류의 공존과 화합을 위협하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정치, 법, 언론, 종교, 여성, 청년, 시민사회 등 각 분야의 지도자 등 관계자 모두 2500명이 참석했으며 5개국 언어로 동시 송출됐다.
행사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은 후대의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줄 평화(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평화의 사자가 돼 세계평화를 위해 실천하자(공동의 노력)는 의미로 HWPL의 핵심사업과 맥을 같이 한다.
행사에서는 ‘전쟁금지 국제법안(DPCW) 10조 38항’에 기초한 세계 각국의 평화 사업 주제와 방향성 아래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등 다양한 사례의 발표가 진행됐다.
로살리아 아르테아가 세라노 에콰도르 전 대통령은 “평화를 위해서 모두 함께 일하지 않는다면 평화는 결코 이룰 수 없을 것”이라며 “더욱 공정하고 안정적이며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도록 아이들과 청년들,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언어적 폭력을 멈추고 부당함과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전쟁 없는 평화를 이뤄 후대에게 영원한 유산을 주는 것이다. 오늘은 우리가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이루자고 맹세했던 ‘9월 18일 평화 만국회의’ 7주년이다. 모든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의 목적은 결코 실현될 것이다. 세계평화가 되는 그날까지‘We are one’하나 돼 목적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IWPG 평화의 기념비 설치, 세계여성평화센터 설립 등 굵직한 평화사업 계획도 밝혔다.
한편 HWPL은 지금까지 모두 265개 단체와 평화 MOA, MOU를 체결했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정말 감사드리고 귀한 분이 계시는 이 시대에 사람들에게 큰 복이라고 봅니다 시기와 미움과 질투와 욕심.권력 명예 때문에 방해하고 훼방하지만 말고 정말 하나가 되어 평화 교육을 시키며 평화를 이루어 전쟁없는 없는 영원한 세상 만들어 행복하게 잘 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