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미래문화유산에 대한 보존 및 복원 위한 대안 모색
인천대학교 인천공공성플랫폼은 최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비대면 Zoom 토론회 및 유튜브 방송으로 ‘인천의 미래문화유산에 대한 보존 및 복원을 위한 대안 모색’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인천의 미래문화유산에 대한 보존 및 복원을 위한 대안 모색’ 주제를 가지고 가치가 있는 근대문화유산들이 도시개발의 뒷전으로 밀리면서 하나둘 사라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인천지역 차원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대 인천공공성플랫폼은 지역의 시민사회와 본 대학 교수가 2018년 5월 17일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 조직은 2019년 4월 19일 발족했다.
김철홍 단장은 “사업의 내용은 공공재로서의 대학교가 사회적 책무와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구이며 지역사회의 공공적 이슈와 현안문제에 대해 세미나, 토론 등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하는 플랫폼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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